안녕하세요 :)
어센트체대입시 루시입니다.
날이 더워지고 기말은 다가오고
공부하긴 힘들고 운동까지 하느라
다들 힘드실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동기 부여가 되고자
오늘은 체대 진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체육교사부터 트레이너, 강사, 협회, 지도자, 기업 등등
여러 가지 분야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포츠 산업 또한 예전에 비해 많이 발전되어가고 있습니다.
운동과 건강이라는 삶의 요소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체대 관련 비전은 높아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렇다면 체대 나와서 많은 일들 중에 가장 인기 있는 3가지 진로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TOP 3
국민체육진흥공단
체대생이라면 공기업 회사로서 꿈의 직장이죠
가장 큰 메리트라면
나라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산업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빨리 이해할 수 있고
파워가 막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공기업이다 보니 공무원이라고 봐도 무색하겠죠.
다만!!! 들어가기가 쉽지 않죠 스펙과, 지원 서류 및 면접 등 쉽지는 않다고 보시면 되고
채용이 많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Top 2
체육선생님
체대하는 친구들의 대부분도 아마 체육 선생님에게 영향을 받아서 체대를 선택하거나
체육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체대를 온 친구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월급 잘 나오고 방학 때 쉬고 65세까지 일을 할 수 있는 메리트도 있고
교육자로서의 보람도 많이 느끼는 직업이라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임용고시... 쉽지는 않습니다..
학생들도 줄어든 만큼 교사 채용도 줄어들고 있고
임용고시 또한 평균적으로 2년 이상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Top1
트레이너
종류가 많습니다.
선수 트레이너,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요가강사 등등
인기가 많은 이유는 자격증 및 경력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일할 수 있고
자기가 어떻게 준비하고 일하느냐에 따라 월급 또한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점!!
다만 누구나 할 수 있듯이 어떻게 보면 지금은 레드오션 시장이라고도 할 수 있죠.
한 블록 건너서 헬스장, pt샵, 요가, 필라테스 등등 오픈하는데도 많고 망하는데도 많은... 직업입니다.
또한 제대로 된 트레이너가 되려면
트레이닝 관련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공부해야 하고 자기 관리해야 하죠.
얕은 지식으로는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계속 공부하고 발전해야 되는 직업이라
마냥 쉽지는 않은 직업입니다!
다만 선수들을 트레이닝해볼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일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체대 진로 제가 생각한 top 3을 정해봤습니다!!
이 밖에도 수많은 직업들이 있습니다.
체대 준비하는 학생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